일본 와세다 대학교 창업교육 관계자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글로벌 캠퍼스 및 서울캠퍼스를 방문하였다.
와세다 대학 EDGE-NEXT 프로그램(정부지원 하에 운영되는 창업인재 육성한 특화 프로그램) 총 책임자 다카타(Takata) 교수와 나노라이프 창조연구본부 교수인 아사히(Asahi) 교수, EDGE-NEXT 프로그램 담당 교수인 경영학과 시마오카(Shimaoka) 교수 등이 김종덕 서울 부총장, 김희동 산한연계부총장, 서재곤 교수 등을 만나 4차 산업혁명시대에 창업교육의 중요성 및 향 후 프로그램 교류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세다 대학은 1882년에 설립되어 50,00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2018 QS-Asia University Ranking에서 39위를 차지한 우수한 대학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1985년 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