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2017
오늘은 아침에 카토비체 대학교에서 오신 올라 선생님께서 폴란드어 수업을 진행하였다. 바지, 치마, 정장, 원피스 등 의류 관련 어휘 수업을 해서 실생활에 매우 유익한 수업이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카롤리나 선생님과의 보컬수업 그리고 베아타 선생님과의 춤 수업이 있었다.
보컬 수업 때는 체계적으로 소리를 어떻게 내야하는지 배우면서 선생님께서는 두성을 강조하셨다. 춤 수업 때는 Trojak을 제대로 끝까지 배웠는데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지만 제대로 배워서 영광이고 보람찼다.
오늘 하루는 코솅친에 계속 머물며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배운 것 같아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