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우리는 아침식사 후 Pszczyna 에 위치한 박물관(muzeum zamkowe)으로 향했다. 이 박물관은 중세시대에는 귀족들의 궁전으로 사용되었으며 1946년 박물관으로 재단장하여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고 한다. 우리는 해설사님과 함께 성안 구석구석을 견학하며 성의 역사에 대해 전해들었다.
박물관 견학을 마친 후 우리는 폴란드 식당에서 obiad를 jeść했다. Kurczak이라는 닭튀김요리는 굉장히 smaczny 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성당을 들렀다. 성당의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내부 곳곳에 스며있는 역사의 흔적을 통해 장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폴란드 여행의 절반이 지나갔다. 지금까지의 활동과 체험들이 모두 즐거웠기에 앞으로의 일정또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