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프슈친과 귀도 광산을 다녀와서 지친 오늘은 숙소에서 하루종일 수업을 듣는 날이예요.
오전에는 실롱스크 대학교에서 오신 킹가 선생님과 소유격과 여러 장소에 대해 말하는 것을 배웠어요.
조금 어려웠지만 poszła karolinka do gogolina를 poszła koreanka do koszęcina로 바꿔 같이 노래 부르면서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그 후에 피오트르 선생님과 공연에서 부를 노래 가사를 외우고 발음을 예쁘게 다듬는 수업을 했어요. Doskonale~~!
오후에는 에바 선생님과 공연에서 저희가 하게 될 예쁜 szlajfki를 만들었어요. 저녁을 먹은 후에는 베아타 선생님과 krakowiak을 연습했어요. 공연 때 출 춤 중에서 가장 어렵고 화려한 춤이라 다들 지치지만 얼마 남지 않은 공연을 위해 발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