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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8 | 조회수 : 1576
제목 : 영어통번역학과 취업간담회 | 글쓴이 : 영어통번역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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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4월 28일(토) 영어통번역학과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을 초대하여, 취업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 선배 말씀
김희중(02) 현대기아자동차: l 영어실력은 최대로 키우자. l 이제는 영어뿐만 아니라 제 2외국어 역시 필수다. l 목표회사는 하나를 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l 인턴 경험을 통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자.
이상훈(03) 삼성물산: l ‘경험’이 중요!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도 중요하다. l 뭐든지 많이 경험해봐라. 결국 나중에는 도움이 된다.
박지수(04) 삼성전자 화성근무 B2B반도체 영업관리: l 직접경험 + 책 및 잡지 가능한 한 많이 읽자 l 세상은 영어 + a를 기대하므로 영어는 중요하다. l 대학 때는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다양하게 들어보자. l 이과적인 지식도 많이 요구된다. l 내가 잘 모르는 세계는 어떤지 발을 들여봐라.
김서영(05) KB국민은행 청담동 지점: l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 내가 왜 그 회사에 가고 싶은지? 원하는 직무가 있는지? 생각해보라. l 논리적으로 말하기, 요점부터 말하는 능력 길러야 한다. l 회사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 어떤 직무인지가 중요하다. l 문서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 l 자신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박경준(01) 연합뉴스 정치부(야당담당) 기자: l 주변환경이나 경험을 글로 쓸 줄 알아야 한다. l plan B를 세울 필요도 있다. l 끈기도 능력이다.
김민정(06) 서울경제 문화부 기자: l 언어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외 시사와 같은 부분을 신문 등을 통해 습득한다. l 책이나 신문을 읽은 뒤 자신만의 노트에 기록해 놓으면 좋다.
심국비(08) 코리아 헤럴드 인턴기자: l 인턴 등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고 막연한 생각을 깨뜨리는 것이 도움된다. l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더 큰 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된다.
김가영(05) 외대 법학전문대학원: l 많은 경험을 통해서 나의 적성을 찾아야 된다. l 여러 과목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l 독서를 많이 해서 논리력, 사고력을 기르자.
강수경(05) 외교통상부 북미과: l 남의 말을 옮기는 것과 나의 말을 표현하는 것은 다르기에 내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연습해야 한다. l language to language 에 중점을 두는 성향이 있으니 콘텐트를 중요하게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l 좌절감을 견디기 위해 확고한 결의를 다져야 한다.
오잔디(06) 통번역대학원: l 눈치 보지 말고 Go for it. l 정말 좋아하는가? 확신이 있는가? 를 파악해보자. l 미디어 시대 국내파도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 즉 노력만 하면 된다. l 어려운 것부터 하기보단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나아가라. l 글의 논리를 따지는 연습을 해보자.
양정모(06) 통번역대학원: l 포기 할 수 없는 1가지를 위해 나머지를 포기 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l 나를 잘 알아야 나만의 페이스를 가질 수 있다.
최은지(06) 통번역대학원: l 분야와 상관없이 많은 체험을 해보는 것이 도움된다. l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한다. l 목표를 확고히 해야 된다.
2. Q&A
*학점: l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성실함을 보여주는 척도의 역할을 한다. l 혹시 낮더라도 자신이 다른 부분에서성실했기 때문에 학점에 다소 소홀했음을 보일 수 있어야 한다.
*인상: l 깔끔한 게 좋다. 은행권에서는 너무 어려 보이는 인상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
취업간담회 동영상은 "졸업생에게 우리 학과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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