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오는 8월 13일(목요일) 오후 1시에 김진영 교수님을 모시고 “막스 뮐러와 오리엔탈리즘: 리그베다의 인종주의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콜로퀴엄을 개최합니다.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김진영 교수님은 인도 철학과 베다 철학을 주요 분야로 연구하고 계십니다. 주요 저서로는 『인도철학의 완전한 행복』, 『생과 사의 인문학』(공저), 『죽음의례와 문화적 기억』(공저), 『아시아불교, 전통의 계승과 전환』(공저) 등이 있습니다.

콜로퀴엄은 “막스 뮐러의 오리엔탈리즘”의 제목에 맞추어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됩니다. 첫째 베다의 해석 관점에 대한 주제를 다룰 것이며, 둘째 리그베다를 대표하는 인드라와 브리뜨라 아수라의 투쟁신화를 통해 드러난 막스 뮐러의 종교신화적 관점을 주제로 삼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제 24 회 콜로퀴엄

□ 강연자: 김진영 교수님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 주제: 막스 뮐러와 오리엔탈리즘:리그베다의 인종주의적 해석

□ 일시: 2020년 8월 13일 오후1시 

□ 장소: Webex (https://hufs.webex.com/meet/hk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