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디 총리는 UN 총회 참석차 9월 26일 미국 뉴욕을 방문, UN 안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 하였다.

 UN 안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노리는 국가는 4개국으로, 인도의 모디 총리를 위시해 일본의 아베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참석하였다. 

약 11년만에 안보리 개혁 및 신임 상임이사국을 노리는 4개국 정상들이 만났고, 네 정상들은 공동 실천계획(Action Plan)을 취하기로 하였다. 회담에서는 개혁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연계해 나갈 방침을 확인, 내년 가을까지 구체적 성과를 얻기로 결의한 공동 언론 성명을 채택했다. 또한 이들 네 정상들은 2005년부터 안보리 개혁을 외쳤으나 실질적 진전이 없음에 우려를 표명, 안보리 개혁 추진은 한시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politics-and-nation/prime-minister-narendra-modi-seeks-seat-for-india-in-un-security-council/articleshow/49109479.c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