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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8 | 조회수 : 2490

제목 : 파견학생 귀국보고서 (이효정) 글쓴이 : 영어통번역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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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학생 귀국보고서

 

 이효정          

교류자격파견학생 

 영어대학 통번역학전공  

E-mail: windmous@yahoo.co.kr

파견학교: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파견기간: 2006.7~ 2007.6 

 

호주국립대학교 소개

호주국립대학교는 호주 최고의 명문 대학교로, 수도이자 계획 도시인 캔버라에 자리하고 있으며, 짧은 역사에 비해 최고의 연구 및 학습 환경을 자랑한다. 국립대학교로서 Law와 Asian Studies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건물 또한 깨끗하고 신식이다. 캠퍼스가 굉장히 크고 아름다우며, 이웃 도시인 시드니나 맬번에 비해 한국학생의 수가 적다.

 

출국 전 준비사항

1.     외국대학 수학 수속준비과정(입학허가서 준비 및 비자준비)

교환/파견학생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TOEFL이나 IELTS, 담당 교수님의 추천서학교 성적 등이 필요하다일정이 촉박할 경우 제 때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는 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해두는 것이 좋다파견학생으로 선발되고 난 후에는호주국립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필요한 서류를 모두 인쇄한 후일정에 맞추어 호주국립대학교 측으로 송부해야 한다교환/파견학생으로 선발된 후에는 ANU 측에 Overseas Student Health Cover 비용으로 $300을 지불해야 한다. Fax로 지원서 양식과 결제 방식을 보내면 된다. 학기당 175불 정도이며, 기본적인 의료비용을 해결할 수 있다.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여권, 신체검사 확인서, 통장 사본, 비자 신청서가 필요하다. 파견학생의 경우 호주국립대에 등록금을 납부하면 이메일로 등록확인서가 오는데, 학생비자를 받으려면 이 등록확인서가 필요하다.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준비해야 하며, 호주 대사관의 근무 시간이 매우 유동적이므로 방문 시에는 꼭 사전에 연락하여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신체검사는 호주 대사관에서 지정하는 병원에서 받는다. 결과가 나오는데 는 1주일 가량 소요된다.

 

호주국립대학교의 외국인 학생 부서인 International Education Office를 잘 이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학기 초 오리엔테이션 주에 이 곳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고캠퍼스 지도 등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학생증은 IEO에서 멀지 않은 Service centre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학기마다 갱신해야 한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ISIS에 접속하면 등록금 내역과 시간표, 성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 기타(외국생활에 필요한 준비물 및 항공수속과정)

캔버라에서 필요한 물건들은 다 구할 수 있으니 이것저것 너무 많이 가지고 오지 않도록 한다물건을 너무 이것저것 많이 들고 오다 보니 공항에서 짐을 다시 싸는 상황이 발생했다고추장라면 등 한국 음식도 학교에서15분 남짓 거리인 시내에 나가면 모두 구입할 수 있다. 1년 오픈 티켓을 끊었는데 편도로 두 번 끊는 것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기 담요학용품 (한국과 비교했을 때 문구류 가격은 비싸지만 질은 떨어지는 편이다.) 여행책자한복 등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물건 등이 많이 유용했다.

 

공항도착 후 알아두어야 할 사항

1.     학교까지 가는 방법(편리한 교통편 및 요금 등)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거의 시드니맬번브리즈번 등 대도시에 도착한다시드니에서 캔버라까지는 비행기로는 40분 정도 걸리며, 100불 정도의 비용이 든다버스로는 3시간 정도 걸리며학생할인을 받으면 30불 내외이다학교까지 가는 편리한 방법으로 International Education Office에서 제공하는Welcome Greeting Service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Canberra Airport Bus Station에 도착하면 pick up을 해주는데도착했을 때 이를 몰라서 Sydney에서 Canberra Jolimont Centre로 버스를 타고 오고, Jolimont Centre에서 기숙사까지 택시를 탔는데, 30불 정도 나왔다.

 

학교생활

1.     기숙사 체크인 유의사항

쉐어하우스나 홈스테이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고 어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기숙사를 추천한다. ANU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기숙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anu.edu.au) 기숙사는 크게 식사제공이 되는 기숙사와 그렇지 않는 기숙사로 크게 나뉘고, 남. 녀 공용이다. Bruce Hall, Ursula Hall, Johns 23 College, Burgmann College 등은 식사가 제공되는 곳이고, Burton and Garran Hall, Toad Hall, Fenner Hall, Unilodge, University House 등은 자신이 직접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곳이다기숙사비는 주단위로 결제가 되는데, 식사 제공이 되는 기숙사는 230~280 정도, 그렇지 않은 기숙사는 반값 정도의 가격이다. Unilodge와 Bruce Hall의 일부 방을 제외한 모든 기숙사 방은 1인 1실이다. 기숙사는 굉장히 인기가 많고 선착순으로 방이 배정되기 때문에 신청을 빨리 해야 한다. 책상침대세면기거울전화기휴지통책장 및 옷장램프 등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다식사제공이 되는 기숙사에는 다이닝룸이식사제공이 되지 않는 기숙사에는 공용 주방이 있으며도서관튜토리얼룸컴퓨터랩음악연습실오락실 등도 갖추어져 있으며전화비와 인터넷 사용료 등은 따로 내야 한다기숙사에는 과목별로 Tutor가 있어 각 과목 공부나 essay 작성 등을 많이 도와준다.

 

2. 학교편의시설(도서관체육시설병원은행 등이용

(도서관)

호주국립대학교에는 도서관이 5곳이 있다중앙도서관인 Chifley, 과학도서관인 Hancock, 아시아학 도서관인Menzies, 그리고 Music  Law Library도 있다. Menzies 도서관이나 아시아학 건물에 가면 YTN을 청취할 수 있다버스로 15분 거리에 국립 도서관이 있으며이곳에서 풍부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인터넷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하지만 자료 대출은 불가능하다그리고 ACT 주 도서관이 Civic에 있는데거주 증명서가 있다면 이 곳에서 자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체육시설)

체육시설은 교내에 Sports and Recreation Centre가 있으며, 1년에 200불 정도를 내면 gym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그리고 댄스요가무술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시중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학교에는 수영장이 없기 때문에 Civic Pool이나 Belconnen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한다.

(병원)

학교 내에 Health Service Centre가 있으며 예약은 필수이다기본적인 의료비는 OSHC로 해결할 수 있다.

(은행)

 학교 내에 Commonwealth National Australia Bank가 있어 이곳에서 계좌를 만들어 관리하면 편리하다. 호주에서는 은행 현금카드를 사용하여 계좌에 있는 금액 내에서 편리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서 돈을 송금 받기 위해서는 계좌번호와 은행 지점 번호 및 주소를 숙지해야 한다.

 

3. 오리엔테이션 및 수강신청시 유의사항(학점 인정수강추천과목 등)

1년동안 교환학생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최대 학점은 35학점이며 호주국립대 학생들은 대개 학기당 3~5개의 과목을 수강한다귀국 후 학점 인정은 학과에 따라 다르다성적 평가는 중간기말고사과제발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평가되며외국인 학생들도 호주 학생들과 동등한 평가를 받는다대부분의 과목은 6학점이며절대평가이다. 2006 2학기에는 경제학언어학스페인어 과목을 수강했고, 2007 1학기에는 Public Sector Internship A와 스페인어 과목을 수강했다시간표는 호주에 와서도 International Education Office에서 상담을 받고 결정한 후에도, 새 학기 시작 후 2주 동안은 수업을 들어보고, 변경 및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여유롭게 결정해도 된다. 파견학생의 경우에는 4과목을 수강하다가 한 과목을 drop할 경우 그 과목에 해당하는 비용을 환불 받을 수 있는지를 IEO에 문의하면 된다.

 

호주의 강의는 크게 lecture와 tutorial로 구성된다. lecture는 말 그대로 교수의 강의를 듣는 것이고, tutorial은 교수 및 박사과정 학생들이 진행하는 소규모 인원 형태의 토론 수업이다. 언어 수업의 tutorial은 원어민 교수와의 회화 수업이나 test의 형태이고, 사회과학 수업의 경우에는 퀴즈, 프레젠테이션, 토론 중심의 수업이다. 대개 주당 lecture 2~3시간, tutorial 1시간 정도로 구성된다. Lecture를 놓쳤을 경우에는 매 lecture가 업로드되는 WebCT를 활용하면 좋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시험 기출문제들을 구해볼 수도 있다.   

 

호주에서 수학 시 가장 중요한 것은 essay 이다. 한국의 리포트와는 그 형식이 많이 다르므로 호주에 오기 전에 이를 잘 공부해놓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무엇보다 plagiarism에 관해 굉장히 엄격하므로 이를 신경 써야 한다. 학교 내에 있는 Academic Skills and Learning Centre나 아시아에서 온 교환학생들의 grammar를 확인해주는 exchange student advisor를 잘 이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exchange student advisor가 주최하는 workshop에 매주 참여했었는데 아시아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고, 영어도 많이 늘릴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Public Sector Internship은 academics와 실무 경험을 결합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호주의 실무 현장을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영어성적, 학교성적, 추천서 등이 심사기준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한 학기 전에 관계자로부터 승낙을 받아야 하며 필요한 서류를 제때 제출해야 한다. 선발될 경우 자신의 희망 부서에 따라 정부 및 비 정부기관에 배치된다. 나의 경우에는 호주 국회의사당에 배치되어 상원의원 집무실에서 일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사무실에 출근하고 주제에 대한 8000자 분량의 리서치를 해야 하며, 학기말에는 인턴 및 ANIP 관계자들 앞에서 리서치와 관련하여 45분가량의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 수업과 인턴십을 병행하기 매우 힘들었지만, 호주 전역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정부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4. 비용(학기당 수업료기숙사비식비책값 및 기타 생활비)

Catered는 주당 230~280 정도 하며, self catered 140~180 정도이다식비는 self catered 기준 40불 정도 나온다교재비는 한국과 비교했을 때 매우 비싼 편이다경영 관련 서적 경우 100불 남짓중고는 반값 정도이다.학교 내에 Secondhand bookstore가 있어 이를 이용하면 좋으며대학교 구내 서점인 CoOp Bookstore에 회비20불 정도를 내고 라이프타임 멤버로 가입하면 구매하는 책 당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 학교 내외 문화생활

호주의 수도 캔버라는 문화의 도시이다매년 4월에는Balloon Festival, 10월에는 꽃 축제인 Floriade가 열린다그 외에도 National Australia Museum, Canberra Art Gallery등이 학교에서 가깝다그 밖에도 Questacon, Australian War Memorial, Parliament House, Old Parliament House, Telstra Tower 등 가볼 만한 곳들이 굉장히 많다  

 

6. 가볼 만한 곳(추천여행지 및 교통편)

호주에서 지내는 동안 각 주를 모두 돌아보았는데개인적으로는 Western Australia의 주도인 Perth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다녔다호주에서는 차를 몰 기회가 많고면허가 없다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운전면허를 한국에서 따고국제학생증을 발급받아 오는 것을 추천한다. (저는 한국 운전면허를 재 호주 한국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았는데, Queensland, New South Wales, Northern Territory등에서는 운전을 할 수가 없어 상당히 불편했다.) 호주의 서쪽 끝인 퍼스에서 시드니까지는 비행기로도 5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이고시차도 2시간 나며주를 넘나들 때 엄청난 기온차가 난다북쪽 끝인 다윈이 연평균 30~40도인데 비해 최남단인 타즈마니아는 겨울에는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정도로 상당히 추운 편이다즉 다양한 두께의 옷은 필수이다.

 

Sydney가 불과 버스로 3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매우 좋다그 외에도 VictoriaMelbourne이나 Queensland Brisbane, Gold Coast 등도 각광받는 관광지이다겨울에는 캔버라 근교의 snowy mountain에 가면 스키를 탈 수 있다호주의 국내선 항공사인 virgin blue jetstar 등의 항공편을 미리 예약하면 버스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호주의 숙박 시설로는 yha backpackers가 유명하며방을 사용하는 인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6~8인실의 경우 20~30불 정도이다. unisex toilet과 혼숙이 보편적이다.

 

7. 외식과 음주

캔버라에는 Civic Dickson에 한국 식당이 있으며캠퍼스에서 도보로 15분 가량 거리인Civic에 한국 식품점이 두 군데가 있다한국 식품점에서는 식료품뿐 아니라 한국 비디오 등도 구할 수 있다그 외에도 태국 음식싱가폴 음식말레이시아 음식 등등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다.

음주는 Civic pub이 많으며학교 내에도 여러 군데의 카페와 uni pub이 있다카페는 교내의 gods cafecivic starbucks 등이 유명하다. Civic Belconnen에 영화관 multiplex가 있다금요일은 쇼핑 데이로 상점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한다호주에서는 liquor shop에서 liquor를 팔며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목요일은 클럽데이인데 클럽 출입을 위해서는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8. 봉사활동

자연 보호 봉사 활동인 Conservation Volunteers Australia가 유명하다육체적으로 상당히 고되지만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고 힘든 일을 같이 하면서 굉장히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당일 봉사활동은 무료이며숙박을 할 경우 하루에 30불이다그 밖에도 International Education Office에서 오리엔테이션 위크때 campus guide, 바비큐 어시스턴트캔버라 버스 투어 가이드와 theater host로 활동했으며, counselling centre에서도 봉사활동을 했는데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다.

 

9. 기타 알아두면 편리한 점(기후쇼핑차량 구입 등)

 

(자연환경)

호주는 비교적 자연이 깨끗하게 보호가 되어 있다캔버라에는 특히 새가 매우 많아 새들의 천국이다캠퍼스를 거닐다 보면 웜뱃파섬캥거루 등의 야생 동물들도 볼 수 있다.

 

(기후)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계절이 한국과 반대이다. 호주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기후가 많은 차이가 나는 편인데, 캔버라는 4계절이 비교적 분명하고, 내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다.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다. 또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춥다. 또한 호주 쪽은 오존층이 많이 파괴되어 자외선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필수이다.

 

(쇼핑)

Self catered college인 Burton and Garran Hall에서는 주 4회 쇼핑 트립을 운영한다. Dickson, Belconnen, Fyshwick 등으로 매주 4회 가며한 시간 동안 쇼핑할 시간이 주어진다. Civic에 있는 Canberra Centre가 대표적인 쇼핑센터이며버스를 타고Woden이나 Tuggeranong의 쇼핑 센터에 갈 수 있다.

 

(한인 교회)

캔버라에는 한인 교회가 6군데 있다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고 한국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인터넷)

학교 컴퓨터는 인터넷 사용이 쿼터제이다. 또한 학교 컴퓨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필요하다. 또한 매 학기 일정량의 프린트 쿼터가 배분된다. 따라서 개인 PC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기숙사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싶다면 메가바이트당 7센트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귀국 전 준비사항



1. 기숙사 체크아웃 유의사항

기숙사 키를 반납하고 현찰이나 체크로 보증금을 받아야 한다. 이 때 기숙사 방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고 나오면 보증금이 깎이는 일도 있기 때문에 체크 아웃시 신경을 써야 한다.

 

기타 참고될 만한 사항

 

많은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자전거를 이용한다. 학교 근처에 호수가 있어서 자전거로 사이클링하기에 매우 좋다. ANU GREEN이라는 환경보호 단체를 이용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 봉사활동을 하면 자전거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자전거는 매우 인기있는 아이템이므로 귀국할 때 되팔고 오면 좋다.

 

밤에는 캠퍼스에서 운행하는 security bus를 타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여러 동아리나 모임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한 학기에 30불 정도를 내면 학교에서 영화를 거의 매일 볼 수 있다. Ball이나 기숙사 formal party 등이 자주 열리므로 드레스나 한복 등을 준비해가면 좋다.  

 

학교에 대한 제안 및 후배들에게 남기는 말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 학생들의 수에 비해 우리 학교에 대한 홍보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외국인 학생들이 외대로 많이 교환학생을 올 때 우리도 더 많은 학생들이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원어강의 확충 등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폈으면 좋겠다원어강의 확충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많지만우리 학교의 국제화와 더 많은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다호주국립대학교에서 주최한 Exchange Student Fair에서 도우미로 활동했었는데외대 홍보가 많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International Education Office에 외대 홍보 책자와 기념품 (국민대와 연세대의 경우 학교 팻말)을 비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역으로다른 학교에 비해 호주국립대학교가 외대 측에 홍보가 덜 되어 있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많은 후배님들이 교환학생이라는 값진 기회를 이용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교환학생이라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시고적극적인 태도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워 오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또한 후배님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란 걸 잊지 마시고,최대한 열심히 즐기시고 많은 경험을 쌓아 돌아오시길 바랍니다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제 개인 메일이나 싸이월드 미니홈피 cyworld.nate.com/windmous)를 이용해 질문해주시면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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