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8일(수), 장모네 EU센터는 방한 중인 Ināra MŪRNIECE 라트비아 국회의장 및 국회의원단을 초청하여 본관 203호에서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가졌다. 라트비아 국회 방한단에는 MŪRNIECE 국회의장 외에 Rihards KOLS, Gatis EGLĪTIS, Jānis VUCĀNS 국회의원 등이 함께 하였고, 주한라트비아대사 Pēteris VAIVARS와 Pēteris PODVINSKIS 부대사 등도 동행하였다.

 

라운드테이블에 앞서 김인철 총장, 오종진 국제교류처장, 김시홍 센터장 등이 라트비아 방한단을 맞았으며 라운드테이블 참석자인 김봉철 교수, 강유덕 교수도 배석하여 환담을 나눴다.

라운드테이블은 'Latvia, European Union and Korea'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어과 최병진 교수, 박문정 박사와 서진석 박사 및 학생들도 참석하였다. 김시홍 교수의 사회 하에, MŪRNIECE 국회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및 교수진은 라트비아의 정치, 경제에 대한 현재와 향후의 전망에 대해 자유로이 의견을 나눴으며, 양국 간 학생 등 젊은 층의 교류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며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