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와 한국유럽학회는 지난 4월 12일 금 오후 가천대 비전타워에서 춘계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장모네 센터 세션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산업노동의 주제로 산업연구원 김계환 박사가 미중 경쟁관계에 따른 공급망의 디리스킹 정책과 한국 산업의 대응방향 그리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오태현 박사가 EU 경제안보전략과 후속조치: 주요 내용과 평가에 따른 발표가 있었다. 한국외대 강유덕 교수가 사회를 본 세션에서 김연준 충북대 그리고 방청록 한동대 교수가 토론을 담당하였으며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한국과 EU의 대응에 관한 여러 관점들이 제시되었다.

김시홍 소장이 사회를 맡은 세션은 유럽과 한국: 스포츠 문화로의 연결을 주제로 국내 유럽학계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이었는데, 유럽사회에서 스포츠 특히 축구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히여 이 분야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중지를 모을 수 있었다.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212 

https://sports.chosun.com/football/2024-04-12/202404120100094200013270?t=n1 

https://mksports.co.kr/view/2024/276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