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140839432
작성일 : 20.08.04 | 조회수 : 283
제목 : [이창민 교수님] EBS 태평양 전쟁을 통해 일본 조직문화를 해부하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한국경제 2020.08.03) | 글쓴이 : 융합일본지역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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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8/790420/ (매일경제)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8034924Y (한국경제)
태평양 전쟁을 통해 일본 조직문화를 해부하다EBS '비즈니스 리뷰' 일본 편 오늘 첫방송2020.08.03 07:00:06
검을 꽂은 총으로 적을 치거나 막으며 싸우는 '총검 백병전'을 무려 40년간 고집한 일본과 달리 소련은 근대화된 전력인 탱크로 일본군과 맞섰다. 그렇다면 왜 일본군은 전근대적인 전투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전장에 뛰어들었을까. 경직된 조직구조는 혁신과 멀어진다는 것을 일본의 전투방식을 통해 살펴본다.
당시 제로센과 일대일로 붙지 말라는 교전 수칙이 내려올 정도로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잘못된 개량으로 미국에 대패하여 예전의 명성을 잃게 된다.
1980년대 청춘의 상징이었던 소니의 워크맨 또한 제로센과 많이 닮아있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워크맨과 잘못된 기술혁신으로 몰락한 제로센의 공통점도 분석해본다.
(매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