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53504

작성일 : 09.03.03 | 조회수 : 823

제목 : [2008.12.16][99 명진] 몇일 남지 않은 12월... 글쓴이 : 경영정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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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글을 쓰고 오늘 또 이렇게 이렇게 쓰게 되네요...5월에 글쓴게 몇칸 밑에 있는 걸 보면 예
전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도 하네요...

올해는 정말 정신없이 지난간것 같습니다. 우선 회사도 옮겼고..결혼도 하게 되었고...

대신증권에서 우리CS자산운용 주식운용팀으로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야근이 싫어서..ㅋㅋ

애널리스트보단 펀드매니저가 더 일직 퇴근하니깐요..ㅋㅋㅋ

그리고 과 동기랑 결혼도 하게 되었구요..아시는 분은 아시겠죠..ㅎㅎ

몇일 남지 않은 2008년이 정말 저에게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였던 것 같네요..

선후배님들도 2008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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