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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2 | 조회수 : 1370

제목 :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금' 수혜자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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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말씀 >

 

2020-1 학기 이덕선 장학금 수혜자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20-1 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부 ○○학번 ○○○이라고 합니다.

 

제일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장학금 기탁을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안타깝게도 기회가 마련되지 못해 감사 편지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글을 통해 저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지기를 바라봅니다.

 

장학금을 지원하기 전부터 이덕선 회장님에 대해 찾아보았고, 2012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외대 방문에 있어서 한국외대의 강점과 학생들의 미래를 강조하며 큰 역할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투철한 경영철학과 끈기로 경영인으로서 성공하셨을 뿐 아니라, 기부를 통해 모국의 학생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미래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시는 것처럼, 저 역시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의 모습을 성찰해보며 세계를 밝히고 인류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잠재성을 믿고 선발해주신 회장님의 장학금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회장님께서 베풀어주신 감사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이 도움을 잊지 않고 '이덕선 장학생으로서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이루고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학생으로서, 그리고 이덕선 장학생으로서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를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064,

이덕선 장학생’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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