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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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완연한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지난번 편지로 안부를 여쭐 때 코로나 상황이 한창이라 대면으로 얼굴을 뵐 수 있는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지금도 대유행이 시작되어 코로나가 다시 극성을 부리는 상황이지만 한편으로는 백신접종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와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얼마 전에 ***을 완료하였고 큰 부작용 없이 다시 일상 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잘 지내셨는지요？

저번에 약속드렸듯이 제가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번의 감사편지 이후에 저는 대표님의 도움과 함께 다양한 것들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먼저, 학업의 성취를 이루었습니다.***학기는 ***학기에 비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을 이루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수업에 있어서 *** 대한 다각도에서 풍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 제가 ***으로 꼭 필요한 *** 능력을 향상시키고 ***으로서 꼭 필요한 조건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필수적인 ***능력의 함양을 위해 ***에 도전하여 ***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가입해 있었던 ***의 교류, 또 코로나 ***까지***과의 ***로 소통하며 나아갔었던 모든 순간들은 제가 학업 성취뿐 아니라 교양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의사소통 상황, 갈등 상황을 경험하면서 작게는 개인 대 개인으로, 크게는 집단 대 집단으로 어떤 식으로 사람을 대하고 상황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인성적으로도 커다란 성취를 이루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취를 보다 더 수월하고 풍부하게 이룰 수 있도록 재정과 시간을 지원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학기 또한 저는 어떤 거창한 계획보다는 제가 살아가는 순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코로나 상황이 아직 어려운 가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