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한 선배님께

안녕하세요？ 선배님께서 주신 장학금으로 학교생활을 수월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장학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결과, 학교생활에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 다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장학금 안에는, 제가 일정 수준의 학점을 이수하고 그 기준은 원만하게 학교생활을 해야 가능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특히 시험 기간에는 번아웃이 올 때마다 마음가짐을 다시 되새겨 봅니다. 특히 이번 학기는 ** 준비와 병행하면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 종종 있었는데, 다시 결심해봅니다. “항상심”. 선배님의 결정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제가 선배님과 함께 한 약속을 기억하며 남은 학기도 성실히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 ***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