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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1 | 조회수 : 212

제목 : 투병에도 기부… 제복의 ‘영예로운 퇴직’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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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3년 9개월 동안 투병해온 김범일 경감(51)이 25일 경찰 제복을 벗었다. 김 경감은 “비슷한 처지의 경찰관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공익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는 김 경감의 명예퇴임식이 열렸다. 김 경감은 후배 경찰관이 미는 휠체어를 타고 행사장에 들어섰다. 이어 부인 김미옥 씨(47)와 함께 단상에 올라 특별승진 임명장과 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하 기사 링크 확인)

 

 

[출처]

"투병에도 기부… 제복의 ‘영예로운 퇴직’", (2018.10.26.),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81026/92593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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