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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1 | 조회수 : 275

제목 : 평생 홀로 살며 품삯으로 모은 1천만원 기부한 80대 할머니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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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이언년 할머니 요양병원 입소 앞두고 쾌척

한평생 홀로 살며 품삯 등을 받아 모은 1천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80대 할머니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 이언년(88) 할머니는 지난 27일 도고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행복키움추진단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무릎관절이 좋지 않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이 할머니는 앞으로 홀로 살기 어렵다고 판단, 요양병원에 입소하기로 마음 막고 이번에 평생 모은 돈을 내놓았다.

앞서 이 할머니는 평소 다니던 교회를 찾아 금일봉을 내놓았다.

 

요양병원비는 참전용사 유족연금과 노령연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하 기사 링크 확인)

 

 

 

[출처]

"평생 홀로 살며 품삯으로 모은 1천만원 기부한 80대 할머니", (2019.03.29.),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3/1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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