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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2 | 조회수 : 213
제목 : 이름 없는 ‘동전 기부’…14년째 이어진 온정 | 글쓴이 : 발전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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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누군지 알 수 없는 사람의 동전 기부가 14년째 이어졌습니다.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에 10원짜리부터 500원짜리까지 모두 72만6천920원이 든 비닐봉지가 센터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앞선 2018년에는 '구겨지고 녹슬고 때 묻은 돈일지라도 좋은 곳에 쓸 수 있다는 의미'라는 메모와 함께 동전 86만270원이 전달됐지만, 이번에는 아무런 메모도 없었습니다.
(이하 기사 링크 확인)
[출처] 이준석, "이름 없는 ‘동전 기부’…14년째 이어진 온정" (2020.1.2.), KBS,
http://mn.kbs.co.kr/news/view.do?ncd=435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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