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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5 | 조회수 : 184

제목 : 3만불 기부뒤 찾아온 기적…美교포 코로나 극복 '감동'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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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정부 지원금 못받는 교포 많다는 소식에 독지가 3만불 기부


1500불씩 20명 지원키로했다가, 사연 넘치자 4500불 추가 기부


소식 듣고 연락해 온 또 다른 독지가 "나도 3만불 내겠다" 동참

"코로나 바이러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기부 바이러스도 있어"

 

 

 

"70대의 노모를 모시고 살면서 차가 없다보니 걸어서 1시간 이내의 직장만 전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사태 이후 도보로 출퇴근하면서 돈을 벌만한 잡은 더욱 구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주로 이주해 볼까 고민도 많이했지만, 최근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어머니 때문에 막막합니다."(C씨)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인 소식지 '애틀랜타K'에 전해진 교포들의 사연들이다.

 

이 외에도 수 십 명이 보내온 사연들 가운데는 눈물 없이 읽기 힘든 이야기들이 많았다.

애틀랜타K가 교포들 가운데 코로나19사태로 위기에 처한 동포 가정들의 이야기를 채집하게 된 배경은 이렇다.

   
 

 

(이하 기사 링크 확인)

 

 

 

[출처]

권민철, "3만불 기부뒤 찾아온 기적…美교포 코로나 극복 '감동'" (2020.5.24.),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34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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