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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5 | 조회수 : 189

제목 : 삼보 스님, 후학 양성 위해 사재 30억 원 기부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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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야 홀로 살다 빈손으로 돌아가는데 돈이 무슨 소용 있겠나?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많은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베트남전에 해병대원으로 참전했다 부상한 뒤 50년간 모은 상이연금을 비롯해 사재 30억 원을 최근 후학 양성을 위해 기부한 삼보 스님(70·사진·강원 영월군 법흥사 주지)의 말이다.

17일 불교계에 따르면 삼보 스님은 전날 교구 본사 월정사에서 열린 ‘탄허 스님 37주기 추모다례재’에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에게 30억 원을 기부하는 증서를 전달했다. 월정사는 이 기부금으로 ‘탄허장학회’를 세울 예정이다.


 

 

(이하 기사 링크 확인)

 

 

 

[출처]

김갑식, "삼보 스님, 후학 양성 위해 사재 30억 원 기부" (2020.5.17.),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517/101090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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