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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 조회수 : 1739

제목 : 2014년도 1학기 E.Z후기 아프리카 어문학과 김남헌 글쓴이 : 김남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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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프리카어문학과 12학번 김남헌입니다.

 

전 E.Z(English Zone)을 학부 4학년 때인 2011년부터 이용했습니다.

 

참! 저는 아프리카어과 학부 출신입니다 ^^

 

영어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과 콩글리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E.Z의 클리닉 수업을

 

이번학기에 작년보다 더욱 집중적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유학에 대한 포부를 갖고 공부를 하다 보니, 영어가 장벽이 되어선 안 되겠다 싶어

 

이번학기 부터 E.Z의 클리닉을 공대와 어문관을 왔다 갔다하며 영어 essay 와 speaking

 

첨삭지도를 받았는데요.... 여러분들 많이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박 강력 추천'입니다!!

 

여러가지 주제로 첨삭을 받았는데...

 

토플 주제로 자주 나올 법한

 

'사형제도, 체벌, 성형수술, 직업 선택시 고려할 점, 학교와 학원 교육'

 

외국인 한국인 선생님 모두 너무나 훌륭하신 분들이시고, 여러분들이 정말 열정을 갖고

 

공강 시간 잘 활용하신다면, 유학 교육이 따로 필요할까 싶네요...

 

저는 그렇게 열심히 노력 하는데도, 첨삭이 그나마 많이 줄어서 한 바닥이네요...

 

늦게 시작한 편이라... 후배들이 이 글을 보시고 많이들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영어 공부 꾸준히 하셔야 되는 것 아시죠?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입니다

 

국제화 시대에 필수인 영어, 또 외대인이라면 영어를 빼놓을 수 없겠죠? ^^!

 

성실성, 시간준수라는 신념을 갖고 클리닉 수업 준비 많이 해가세요...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은 부분을 수정해주신답니다...

 

전 운 좋게 예약하면, 뒷 시간이 비어서, 준비해 간 것 이상으로 더 배워 온 것 같아요...

 

놀고도 싶고, 쉬고도 싶고, 집에 빨리도 가고 싶지만, 남들 다 하는 것 말고

 

다른 친구들 놀 시간에, 조금만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자신이 원하는 꿈에 한 걸음더 가까이 가시고

 

이 수업들을 통해 외대인으로써 긍지를 더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으면 좋겠네요... 

 

신입생 세미나 학점 이수과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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