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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5 | 조회수 : 634

제목 : 방과후 토익 750+ 후기 글쓴이 : 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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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에 수업을 또 듣는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많이 피곤하고 가기 귀찮은 날도 가끔있었지만, 학기중에 토익을 향상시키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사실 정규수업을 들으면서 복습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것은 무리가 있었기에 간혹 못하는 날도 있었지만, 배우면서 얻는 것이 없다면 수강료가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에 매일 조금이라도 복습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리딩파트는 원래 리스닝파트보다는 감각이 있어서 RC수업은 사실 너무 쉬웠습니다. 교재 또한 실제 토익보다 좀 쉬워서 약간 아쉬운점이 남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LC가 약점이었는데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수업과 훈련 등을 통해 리스닝 방법을 조금이나마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방과후 수업은 자신만 열심히 하고 반복적으로 공부하면 학점과 학습향상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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