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융합인재대학(학장 최진영) 송민서(이탈리아·EU전략세부모듈 22학번) 학생은 지난 11월 10일(목), 경희대학교 모의유엔 사무국 학술행사 ‘KIMAF 2022: Peace Building and Sustainable Prosperity’에서 러우전쟁의 현황과 국제기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스피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KIMAF 2022는 경희대학교 모의유엔 사무국 주관 하반기 최대 규모 학술 행사로, 한국 사회 청년들로 하여금 Youth Peacebuilder로서 21세기 평화 구축(Peace Building)과 지속가능한 번영(Sustainable Prosperity)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궁극적으로 "국제평화의 날"(2022.09.21)을 기리며 "End Racism. Build Peace"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개최된 행사이다.

송민서 학생은 "법은 자신의 권리를 자만하는 자를 보호하지 않으며, 평화를 당연시하게 여기는 자에게는 평화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는 걸 피력하고자 했다"며, "이후 'KMUN 2023(고려대학교 국제기구학회 모의유엔총회)' 의장단으로 선발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