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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6 | 조회수 : 1180

제목 : 한국유럽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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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럽학회와 우리대학 EU연구소는 2018년 9월 21일(금)에 본교 국제관에서 “한-EU 협력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에 이어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션은 “제12차 ASEM 정상회의와 한-EU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발표자들은 ASEM은 느슨하고 비정형화된 거대 지역간 기구로 많은 한계와 약점을 갖고 있긴 하지만 아시아와 유럽의 53개 회원국 사이의 소통과 연계성을 증진하고 더욱 협력적이고 다자적인 유라시아 지역질서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했다. 아셈은 정치안보에 더하여 경제통상과 사회문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을 지향하고 있고, 향후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회원국 중에서도 EU와 한국 등 중견국(미들파워) 간의 연계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본 세션은 온대원 교수(국제지역대학원)의 사회로 이무성(명지대), 이재승(고려대), 송병준(한국외대), 이하얀(한국외대) 등 4명의 발표자가 아셈의 이론적 성격과 더불어 첨단산업, 고등교육, 중소기업 등 분야에서의 한-EU 및 기타 아셈 회원국들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 제안은 오는 2018년 10월 18-19일에 브뤼셀에서 개최될 제12차 아셈정상회의에서 한국 대통령의 연설문과 정책제안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2세션은 한국유럽학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구주통상포럼의 일환으로 “EU의 첨단산업기술 육성정책과 한-EU 기술협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 세션에서는 “EU R&D 정책 및 한-EU 협력의 현황과 전망”(한국연구재단 김면중 팀장), “한-유럽 산업기술 협력사업 개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임병혁 팀장) 등 2개의 발표가 있은 후, 강유덕 교수(한국외대) 등 6명의 전문가가 의견을 개진했고 이후 활발한 토론이 전개되었다. 한국유럽학회와 본교 EU연구소는 올해 10-12월에 2회의 구주통상포럼을 추가로 개최할 것이며, 그를 통해 한-EU 통상 및 산업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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