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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8 | 조회수 : 335

제목 : E. Coreth(독일 인스부르크 대학) 교수 초청 강연회 - 1996.11.06 글쓴이 : 철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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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1.06 - E. Coreth(독일 인스부르크 대학) 교수 초청 강연회

 

행사내용                

  • 강연주제 : 마틴 하이데거에서 '존재의 문제'와 '신의 문제'에 대하여 
  • 강연자 : 에머리히 코레트(Emerich Coreth SJ)교수 (독일 인스부르크 대학)
  • 개최일 : 1996년 11월 06일(월)
  • 장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도서관 (용인캠퍼스)
  • 순서 (진행 : 신승환 박사, 외대 강사)
    1) 강연회 인사(본 연구소장 이기상 교수)
    2) 강연 (에머리히 코레트(Emerich Coreth SJ)교수)
    3) 휴식
    4) 질의ㆍ응답
    5) 폐회사

행사화면

그(하이데거)의 사유를 뒤돌아보는 일에는 칭찬의 말도 필요하지만 또한 그의 사유를 일깨운 비판적 문제들도 필요하다. 우리가 여기서 다루어 보고자 하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문제, 아니 아마도 '중심 문제', 말하자면 하이데거의 사유와 형이상학, 특히 '신의 문제'와의 관계에 대한 문제이다.

(왼쪽부터 신승환 박사, Emerich Coreth 교수)
형이상학에서 "존재"는 "아무것도 아닌 것"인가? 형이상학에게 존재는 하나의 이름없는, 역사적으로 지배하는 '운명의 힘'이 아니라, 오히려 존재자의 모든 "존재의 현실성"의 원리이다.
"마지막 신"에는 어떤 마지막 흔적, 즉 아테네의 아레오파고스에서처럼 "알려져 있지 않은" 신에 대한 어떤 기념-비(紀念碑, Denk-mal)(행 17:23)가 숨겨져 있는가?

(왼쪽부터 신승환 박사, Emerich Coreth 교수, 이기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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