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외대 00학과 0학년에 재학중인 000입니다.

이번 2017학년도 2학기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생으로 선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향인 00에서 혼자 올라와 학교를 다니며 생활하다보니 학비도 학비지만 생활비, 월세, 교통비 등으로 항상 뒷바라지 해주시는 어머니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장학금을 지원받아 가정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학업에 더욱 더 열중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생으로서 지원 받은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시너지를 발휘하여 앞으로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장학생이 된다는 것은 너무도 기쁜 일이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잘 모르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 힘써 지원해주신 장학금의 무게를 항상 생각하면서, 받은 장학금을 가치있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제 자신의 발전에 집중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많은 후배들에게 더 넘치게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생으로 선발해 주신 것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7.9.14 한국외대 00학과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생 000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