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교육원(원장 박중찬 생명공학전공 교수)은 NHN 및 삼성금융인재양성센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11월 8일 및 11월 15일에 입소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먼저 NHN(네이버)은 11월 8일 Global Language Center(GLC)과정으로 총 3명이 입과하였고, 삼성금융인재양성센터에서는 11월 15일 Global Business 전문가 과정으로 총 2명이 입과를 하였다.

NHN GLC 과정은 NHN 임직원들의 어학실력 향상을 목표로 2008년 6월부터 매년 진행되어오고 있으며, 이번 2010년 11월 과정에서는 입문 일본어와 초급 일본어 2개반으로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금융인재양성센터는 삼성그룹의 금융계열 5개사의 전문교육을 위한 기관으로, 이번에 국제사회교육원에 위탁한 Global Business 전문가 과정은 해외 파견되는 주재원들을 위한 예비과정으로 일본, 태국 각 1반씩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금융인재양성센터에서는 주재원 파견전에 어학 교육은 물론 현지 경제, 금융상황 이해 등 폭넓은 주재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으며 금번 일본, 태국 과정에 이어 내년도부터는 교육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제사회교육원은 기존 삼성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지역전문가’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교육교류는 물론 삼성금융인재양성센터와 같은 특수한 Needs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