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영 선배님께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00고 00회 졸업생이고 외대 00과에 재학중인 00학번 000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에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께서 항상 후배들에게 꿈을 위해, 더욱 발전된 자신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시는 것에 대하여 항상 존경하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학교 홍보대사와 기자단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회장직을 맡고 있어 학교 내외의 행사를 취재하는 일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경외심을 느끼고 대단함을 느끼는 일은 성공하신 선배님들이 학교의 후배들을 위해 큰 돈을 오직, 후배들을 위한 마음으로 아무런 망설임없이 기부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큰 성공을 이루었다고 해도 자신의 재산을 내놓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하면서 내가 아직 생각이 어리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배님의 후배들을 위한 마음 역시,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고 후에 그 은혜를 후배들이 그 후배들에게 전달하여 더 학교의 이름을 알리고 혜택을 받는 후배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하신다는 것을 잘 압니다. 저 역시 이러한 선배님의 은혜를 감사히 받고 더욱 학업에 정진하여 나중에 이 은혜를 다시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배 000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