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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4 | 조회수 : 4192

제목 : [학부장 메시지] 추천서 부탁관련- 해외 대학 추천서 추가 글쓴이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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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컴 제1전공 학생 여러분, 

 

2017-2학기부터 학부장 맡고 있는 김민정 교수입니다. 

 

교/내외 장학금 신청, 해외교류프로그램 신청 등에 학부장 추천서가 필요해서 연락을 해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간 큰 무리가 없는 한 추천서를 써왔고, 앞으로도 그럴 방침입니다.  

 

그러나 우리 학부가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2018-1학기 미컴 제1전공 재학생 수는 400명을 훌쩍 넘습니다)  

여러분들이 너무 급하게 요청을 해오면 내가 추천서를 써 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학생의 추천서를 써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학부장 추천서가 필요할 때는 

첫째, 최소 일주일 정도 시간적 여유를 두고 내게 연락 주세요. mkhufs@gmail.com으로 이메일 주면 됩니다. 

둘째, 내가 추천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주세요. 1) 추천서가 언제까지 필요한지, 2) 해당 장학금 혹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3) 추천서 양식 4) 본인 성적표 5) 본인 이력서 혹은 본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 6) 해당 장학금 혹은 프로그램 신청 이유 등을 준비해서 이러한 정보들을 학부장실에 제출해 놓고 내게 연락하면 내가 추천서 작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해외대학에 제출할 영문추천서를 부탁하는 경우에는 본인 영문이름 표기법을 내게 알려줘야 합니다. 또한, 해외 대학들 중에는 추천서 양식의 윗부분의 지원자 정보 부분을  지원자가 작성한 후, 그 추천서 양식을 추천자에게 봉투와 함께 제공하면, 추천자가 나머지 내용을 채우고, 봉투에 넣은 후, 봉투를 밀봉하고, 봉투 개봉하는 부분에 서명을 해서 해당 대학이 추천서를 뜯어볼 때까지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Please return ths from to the applicant in the envelop provided, sign across the seal to ensure confidentiality와 같은 문구가 의미하는 바가 바로 그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방식을 택하는 해외 학교에 제출할 추천서를 내게 부탁하는 경우에는, 양식의 상단을 채우고 완성된 추천서 양식을 넣을 봉투를 함께 학부장실에 제출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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