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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9 | 조회수 : 888
제목 : 라틴 아메리카의 역동적인 발전 정책에 대해 [라울 프레비시 저, 하상섭 역] | 글쓴이 : 스페인어통번역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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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맛보는 「지식을 만드는 지식 고전선집」 제668권 『라틴아메리카의 역동적인 발전 정책에 대해』. 아르헨티나 태생의 경제학자 라울 프레비시의 〈Towards a Dynamic Development Policy for Latin America〉의 영어번역본을 발췌 없이 전부 중역한 것이다. 라틴아메리카 경제사회 발전의 새로운 길을 묻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사회 발전이 더딘 이유를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그를 활발하게 움직일 방안을 모색한다. 라울 프레비시
저자 라울 프레비시(RAUL PREBISCH, 1901∼1986) 194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라틴아메리카 경제사회 발전 논쟁의 중심에는 언제나 아르헨티나 출신의 라울 프레비시(Rau?l Prebisch)가 있었다. 하지만 흔히 ‘라틴아메리카의 케인스(Keynes)’로 불리는 라울 프레비시 연구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라틴아메리카의 역동적인 발전 정책에 대해≫는 이러한 그의 모든 경제사상과 라틴아메리카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을 담고 있다. 20세기 중후반 라틴아메리카의 산업화와 사회구조 변동의 한가운데에서 이를 지켜보며, 때로는 경제 현장에서 때로는 정책 입안자로서, 그리고 때로는 라틴아메리카 경제사회 발전의 매니저로서, 그리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의 무역 정책에 대한 코디네이터로서 수많은 역할과 경험에서 비롯된 그의 지적 편린들이 이 책에 다 녹아 있다. 다시 말해서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경제사회 발전사를 읽는 것은 라울 프레비시를 이해하는 것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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