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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8 | 조회수 : 818

제목 : 한라, 서광그룹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공항 공사 수주 글쓴이 : 유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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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민간항공관리국(CAAB)에서 발주한 남부지역 휴양지 '콕스 바자르(Cox Bazar)' 공항의 신축 및 증축 공사'를 한국의 한라그룹, 서광종합개발, MAH(방글라데시),가 공동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약 794억원, 이 가운데 한라의 지분은 50%(약 397억원)다.


콕스 바자르는 남동부 벵골만 인근에 위치한 해양휴양지로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한라와 서광은 콕스 바자르 공항에 활주로, 전기·기계시스템(항공등화·항법지원장치) 등을 확장·신설을 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0개월이다.

이번 입찰에는 방글라데시 압둘 모넴, 중국 CAMC 등 다수의 해외업체가 참여했으나 인천국제공항 등의 공사 기술력을과 노하우를 높이 평가받은것으로 여겨진다.



http://bangladesh-press.com/?p=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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