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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2 | 조회수 : 604

제목 : 방글라데시 증시 3.75%상승, 2년 반 만에 단일 최고 상승률 글쓴이 : 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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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증시 3.75%상승, 2년 반 만에 단일 최고 상승률

 

방글라데시 증시(DSEX)는 이달10일 3.75% 상승하였다. 이는 2년 반 만에 하룻동안 최고 증시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증시 상승 이유는 방글라데시 정부의 이자율 하락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다카증권거래소(Dhaka Stock Exchange)는 어제 4,277 포인트로 주가를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154 포인트가 오른 것으로, 2012년 11월 29일219포인트가 올랐던 이래 하루 만에 주가 폭등을 경험한 이래 처음이다. 현재 방글라데시 센터럴 뱅크(Central Bank)는 이자율을 감소시킬 예정이고 이자율이 내려가면 현금이 주식 시장으로 흘러 들어올 것이라는 기대 된다. 현재 평균이자율은 12~14%인 반면, 은행의 가중평균예금금리(weighted average deposit rate)은 7.27%이다.

방글라데시 재정부 무히뜨(AMA Muhith)장관은 정부는 이자율을 2%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적금의 이자율은 현재 13.19%에서 11.16%로 낮아지게 된다. 재정부 장관은 데일리 스타(Daily Star) 신문에 이 사안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치타공 증권거래소 증시(CSCX)도 293.54%올라 8,010.88을 기록했다.

출처: Daily Star (2014) “Stocks soar on hopes for rate cuts for savings instruments” 2015. 5. 12. http://www.thedailystar.net/business/stocks-soar-hopes-rate-cuts-savings-instruments-8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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