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가온(Gaon)의 U Aung Ye Htut 차관은 한국의 남성 기업이 현지 기업과 협력하여 만달레이 시내에 새로운 버스 노선을 운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4월에 만델레이 지역 교통부 장관은 만델레이 시내에 새로운 버스 노선 운행을 허가 하였다.

아직까지 몇 개의 버스가 어떤 노선으로 운행될지 결정되지 않았지만 수요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U Aung Y Htut 장관은 “버스가 충분히 많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7월에 운행을 시작할 것이다. 만약 버스 노선이 성공적이면 도로에 오토바이 수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얀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는 현재 59개 노선과 850개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지만 양곤 시와 달리 주민들은 버스보다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닌다.

원문: http://www.mmtimes.com/index.php/business/14597-korean-company-invests-in-bus-lin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