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30193
작성일 :
10.08.15 |
조회수 :
203
제목 : 추석 가는 길 (2005/09/16)
글쓴이 : 이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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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기차길...
코스모스가 파아란 가을 하늘에 아른거리고
정이 담뿍 담긴 보따리를 가지고 어여 어여 내려갑니다.
오래만에 보는 친척 꼬맹이들이
부쩍 커 있고
어느새 주름 하나 더 늘어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일가친척 만나 정겨운 덕담하구요...
행복한 이야기 나누어 힘을 얻는 추석이 되어 오세요...
엄마의 일손도 돕는 하루가 되구요^^
메리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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