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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4 | 조회수 : 799

제목 : 인도연구소 HK+ 사업단, 한국인도학회 공동 ‘한국인도학회 제49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글쓴이 :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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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은 지난 12월 12일(토), 사단법인 한국인도학회와 공동으로 ‘한국인도학회 제4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인도학회는 국내 인도학 연구의 발전과 관련 학자들의 학술 교류를 위해 매년 하계 및 동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열리는 학술대회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도시화와 인도 사회의 변동' 및 '인도 정치·여성·법'이라는 두 개의 패널로, 총 5개의 연구 주제가 발표되었다.

첫 번째 패널 '도시화와 인도 사회의 변동'에서는 2개의 연구 주제가 발표되었다. 우선 델리대학의 김영진 박사가 ‘꼬치(Kochi)의 거리풍경 읽기 : 여성의 삶을 중심으로’라는 발표를 통해 인도 께랄라 꼬치시의 거리 일상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인도 도시 여성의 삶의 현주소를 조망하였고, 다음으로 인도연구소 김미수 HK교수가 ‘인도의 도시화와 주택정책 연구’라는 주제로 인도의 도시화와 주택정책 연구를 통해 포용적인 주택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두 번째 패널 '인도 정치·여성·법'에서는 3개의 연구 주제가 발표되었다. 첫째로 인도연구소 박금표 연구교수가 ‘인디라 간디 아이콘과 젠더’라는 제목으로 네루의 딸이자 인도의 첫 여성 총리였던 인디라 간디를 바라보는 시각과 이것이 인도의 젠더의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해석하였다. 다음으로 인도연구소 상연진 HK연구교수가 ‘인도의 쇠고기 타부 문화의 정치화’라는 발표를 통해 인도의 주류 세력이 무슬림을 배제시키기 위해 힌두의 쇠고기 타부 문화를 정치화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한국방송통신대 강경선 명예교수가 ‘인도와 한국의 헌정사 비교’라는 주제로 비슷한 시기 제국주의 식민지로부터 독립한 두 나라가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해 헌법을 제정하는 과정에 대하여 비교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인도 사회의 변동과 그 요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사업단의 아젠다인 ‘인도의 대전환과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의 성과를 도출하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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