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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5 | 조회수 : 149

제목 : 주한 불가리아대사관 국경일 축하 행사 열어 글쓴이 : 동유럽발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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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유희진기자] 주한 불가리아대사관 ( 대사 페트르 안도노프)  은 불가리아 국경일( 3일) 축하 행사를 7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 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3월 3일은 482년간 지속되었던 오스만투르크 식민지배로부터 독립한 불가리아 독립기념일 이다.

한국과 불가리아는 1990년 수교 이래 정무, 경제통상, 과학기술 등 제반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와  양국간 교역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날 페트르 안도노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국경일을 기념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불가리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친선관계에 기여해 주시는 데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불가리아와 대한민국의 유대관계 다섯 가지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2016년 6월 윤병세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님의 불가리아 방문이다 이는 한국 외교부 장관이 26년만에 최초로 불가리아를 방문한 것으로서 양국 관계의 역사적이고 중대한 이정표였다고 한다. 

   
각국의 주한 대사 들로 구성된주한 외교사절단

양측은 2015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불가리아 정상회담에서 양국 대통령들이 추진한 포괄적 미래지향 동반자 관계에 따른 실질협력의 증진을 위해 협력 분야를 확대하여 에너지, ICT, 인프라, 국방, 농업 및 환경 등의 분야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한 양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도 불가리아는 한반도의 비핵화 및 평화·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입장을 전면적으로 지지하고 공유하고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불가리아는 유엔 안보리 결의2270호(2016) 및2321호(2016)를 채택한 국가로서 대북 제재를 이행하는 의무를 충실히 다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2016년 5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방문 이다. 이 방문을 계기로 불가리아 소피아대학교 지리학 교수 카멘 남 씨가 한국으로 초청을 받아 지난 8월 말 서울에서 인생 처음으로 탈북 이북 여동생 남율주 씨를 만나게 되었다. 작년 최초로 한국 땅을 밟게 된 카멘 남 교수님은 조선시대 남이(南怡) 장군의 후손이다.

세 번째 중동부 유럽 최고의 스타트업 기업인 불가리아의 Imagga Technologies는 자동화된 이미지 인식 및 영상태깅에 관한 클라우드 기반 APIs를 전문 분야로 하는 플랫폼으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16에 참여해 4위를 차지했다

네 번째,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은 중랑구청이 개최한 2016 서울장미축제의 파트너로 나진구 중랑구청장님과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사인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다섯 번째 ‘불가리아 락앤롤 밴드 Tube Hedzzz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점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 덕에 이 밴드는 서울, 평택과 제주도에서 개최된 팝과 락 콘서트에 참여해 한국의 락 음악팬들의 감탄과 관심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페트르 안도노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는 또 “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신임 대통령은 한국과의 유대관계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어 대한민국과의 포괄적 미래지향 동반자 관계를 증진시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확실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5년 간 주서울 불가리아 명예 영사로 활동한  김희용 명예 영사  불가리아 락 밴드 Tube Hedzzz가 한국무대에 등장할 수 있게 도와 주신 최강영 주부산 불가리아 명예 영사께도 감사의 마음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겸 한·불가리아의원친선협회장을 비롯한 불가리아 관련 국내 유수기업대표와 각국의 주한 대사들이 참석해 이날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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