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 선배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 ***을 전공하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학부생 ***입니다, 금번 윤성원 장학금의 수혜 학생으로 선정되어, 짧은 글에 담아내기에는 부족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펜을 잡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항상 저에게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응원하고 지원해줄 것이니 돈에 대한 걱정 없이 큰 꿈을 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응원 덕에 꿈을 놓지 않고 *****학부에 진학하였으나, * ***** ** 높은 등록금과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켭쳐져 현실에 부딪히게 되었고 누군가의 도움을 절실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너무나 감사하게도 후원자님의 장학금을 수혜하게 되었고, 현재의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앞으로의 상황을 걱정하던 제가, 앞으로 다가오는 시간 속에서 어ᄄᅠᆫ 노력을 쏟으며 꿈을 향해 달려갈지 생각하는 행목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로서 경제적 도움을 드리지 못한다는 부담감이, 어려움 없이 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는 감사함과 기대감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훗날 따뜻한 ** **가 되어 사회에 이바지하고,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돕는 것으로 제가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비롯한 외국어대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부 *******학 전공생 ***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