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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7 | 조회수 : 575

제목 : [2015.05.07]서울대 집단커닝 용서한 강사 '참스승' VS '무책임' 논쟁 글쓴이 : 교수학습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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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우희 기자] 지난달 서울대의 한 철학과 교양강의 중간고사에서 발생한 집단 부정행위 논란이 양심에 대한 논쟁으로 옮겨붙고 있다. 부정행위를 목격한 학생들의 제보에 대책을 고심하던 해당 강사는 익명을 보장하는 재시험을 공지했다. 사실상 용서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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