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4주기를 맞은 교원양성기관 평가가 사범대를 정조준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교원양성기관의 질을 높인다는 평가 목적과는 별개로 사범대 정원을 감축하는 ‘사범대 죽이기’가 되고 있다며 사범대 교수와 학생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난달 7일 교육부는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 편람'을 확정하고, 오는 8월 말부터 대학별 자체평가 보고서를 받아 본격적인 평가에 돌입할 예정이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384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법 제 28조(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규정에 의해 위와 같이 일부만 게재하였습니다.
기사는 링크된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