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에 방과후 학교 화목반 750+강의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하루 LC 하루 RC 강의를 듣는 것은 장점도 있었지만 단점 또한 있었습니다.

 

방과후 학교이기 때문에 저녁에 시작하고, 그 전에 수업을 듣고 왔기 때문에 약간 지쳐서 수업을 듣게

 

되고, 번갈아서 하지않고 하나만 계속해서 하는 수업이었기 때문에 집중력이 분산 되었습니다.

 

또한 긴 수업시간과 짧은 휴식시간은 시험기간이 다가왔을 때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을 통해서 얻은 것들 또한 많습니다. LC시간에는 강사분이 오셔서 토익 시험시 필요

 

한 기술들과 영국과 미국의 발음상의 차이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RC시간에는 문법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시험볼때 필요한 것들을 체크해 주신게 좋았습니다.

 

한학기동안 잘 듣게되어서 많이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