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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1 | 조회수 : 11528
제목 : [글로벌] 보건실 -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 신체검사 안내 | 글쓴이 : [글로벌] 보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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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글로벌캠퍼스 신입생 입학 신체검사안내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는 신입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 대학별 신체검사 일정
2. 검사장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1층 체육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외대로 81 한국외국어대학교
3. 검진항목 (검진기관 : 대한산업보건협회)
4. 검사비 : 18,000원 (검사 당일 납부)
5. 유의사항 가. 검사 전 6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하며 검사당일 음료수, 껌, 커피 등은 드시지 마세요. 나. 기숙사에 입사할 학생은 필히 신체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학생은 기숙사 입사 시 결핵검사확인서 별도 제출 필요 없음) 다. 지정된 검사일정을 지킬 수 없는 학생은 타 학과 검사시간에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라. 추가 합격자 역시 정해진 학과시간 지킬 수 없는 경우 타 학과 검사시간에 검사 가능합니다. 마. 기간 내 교내 신체검사를 못 받는 학생의 경우 1) 보건소 또는 병원(건강검진 가능한 병원)등에서 채용(입사)신체검사를 받아 검사결과지를 개강 후 학교 보건실(학생회관 1층)에 제출하기 바랍니다. 2) 기숙사 입사 학생은 입사 시 기숙사에 신체검사 결과지 또는 결핵검진 확인서를 제출 합니다. 3) 2019년 1월 이후의 징병검사 결과지도 제출 가능합니다.
6. 신체검사의 필요성 가. 수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질병 차단 1) 전체 국민의 1/3 정도가 잠복결핵으로 추정,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20∼30대 결핵환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젊은 층의 결핵환자는 타인과의 접촉이 많아 전염시킬 가능성이 훨씬 높을 뿐 아니라 완치되었다고 하더라도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약해지면 재발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또한 결핵은 공기전파 전염병으로 다른 학생에게 병을 옮길 수 있어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나. 건강상태 체크 1) 20∼30대 청년들의 건강관리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건강해 보인다고 병에 걸리지 않는 것 또한 아닙니다. 이시기 예방해야 할 질병 (간염, 결핵, 빈혈, 고지혈증, 척추 측만증)이 엄연히 존재하고, 청년기 건강을 점검해야 본격적으로 질병이 진단되기 시작하는 40대 이후 장년기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특별한 질환을 앓고 있는 소수학생을 제외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대학에 입학하는 시점까지 신체전반의 주요항목을 점검하는 검사의 기회가 없었으므로 이러한 주요 질병 유무를 체크, 이상 징후시 정밀진단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필요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치료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경제적입니다. 3) 입학 후 새내기들의 음주 및 흡연, 자취와 같은 불규칙한 생활로 소홀하기 쉬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이런 생활습관 및 위험요인 교정을 통해 질병 발생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어 개인 및 사회적으로 큰 이득이 됩니다.
7. 교통안내 가. 학교홈페이지 ‘찾아오시는 길’ 참조
8.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 대학교 보건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 031-330-4036
2019. 1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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