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구소, 제173차 콜로키움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연구사업단은 인문한국 프로젝트(아젠다: 러시아연방 인문공간의 한국적 재구성) 학술활동의 일환으로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러시아연구소는 2000년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러시아 및 CIS 지역연구를 선도하는 국내외 학자, 또는 러시아 유명 인사를 초빙해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73차 콜로키움에서는 차준영 전 세계일보 사장이 “남북러 협력과 동북아 평화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콜로키움은 푸틴 4.0시대를 시작한 러시아와 2017년 5월 출범한 대한민국의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新동방정책’과 ‘新북방정책’의 접점을 찾고, 아울러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에 즈음에 새로운 한러 관계 및 동북아 협력체제 구축의 발전적 비전을 제시하는데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주 제 : 남북러 협력과 동북아 평화 비전
◎ 연 사 : 차준영 전 세계일보 사장
◎ 일 시 : 2018년 5월 29일(화) 10:30~13:30
◎ 장 소 :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 국제사회교육원 연구동 411호

◎ 약 력 :

   - 전 세계일보 사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 전 선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저서: 시베리아 몽골 기차여행(2008/2014), 아프리칸 드림(2010)

 
 
◯ 문의: 황성우 러시아연구소 HK교수(031-330-4695, 010-5394-8741)

2018. 5

러시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