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진 선배님

안녕하세요.

2015년도 1학기 prodiosa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 00학번 000입니다.

선배님 덕분에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온전히 매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목표였던 문학번역 수업은 아쉽게도 내년으로 미뤄졌지만 다른 대외 활동들과 학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걱정 없이 지내는 게 선배님 덕분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여, 훗날에 선배님처럼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에게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000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