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은 원자력에너지의 평화적 사용과 개발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모색이라는 의제로 오는 8월 7일 제40차 HIMUN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합니다.

  HIMUN 총회는 1958년 국내 최초 모의유엔으로 시작되어 2016년 제 40차 총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전문(全文)축사 2회, Harvard 대학과의 MUN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무이의 MUN 단체로 발돋움 해왔습니다. 올해는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의 공식후원을 받아 8월 7일 코엑스에서 총회를 개최합니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은 제 40차 총회 모토인 ‘하이문 그리고 도약’의 일환으로 기존 대학생에만 한정되어 있었던 서포터즈 모집 범위를 고등학생까지 확대합니다.

  고등학생 서포터즈는 ‘하이문 드림(Dream)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며,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기에는 제약이 많은 고등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위주로 활동합니다.

   HIMUN 총회는 외국어와 국제기구, 국제정치 부문에 관심이 있는 유수한 학생들이 참여하고, 많은 귀빈들께서 참관하십니다.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고등학생들 여러분! 하이문과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