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교육연구소 회원 제위께

안녕하십니까? 이제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우리 외국어교육연구소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 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정말 좋은 소식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금 전 학진에서 학술지 평가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우리 연구소 학술지 "외국어교육연구"가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편집위원장, 편집위원, 편집이사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임원님들, 간사, 도와 주신 연구소 TESOL 대학원 박사과정 대학원생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결과는 이전 부터 우리 연구소와 학술지 등재후보지 선정을 위해 수고해 주신 전 소장님들의 노고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총장님과 학교 당국의 지원에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 기회를 바탕으로 우리 연구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차후 등재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해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외국어교육연구소 소장

이충현 올림

추신: 2006년 2월 '외국어교육논집' 제 23호와 2006년 8월 '외국어교육연구' 20권 2호, 2007년 21권 1호, 21권 2호를 포함 이후 부터 모든 연구실적에 등재후보지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07.12.31 /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