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고 안건
광역모집 진행 상황을 서로 공유하였습니다. 광역모집을 대비한 학생회 차원의 행사 및 사업들과 학사제도의 현 문제점들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2. 논의 및 결의 안건
총 7가지의 성명서가 채택되었습니다. 아래는 채택 된 성명서와 주요 내용입니다. 성명서 전문은 따로 업로딩이 될 예정입니다.

 

2-1. < 동양어대와 서양어대 광역모집은 누구를 위한 학제개편인가? 광역모집 발전을 위한 학교 본부의 노력 강화 요구에 대한 성명서 >
하나, 광역모집의 주체인 학교 본부가 각 부처와의 조율을 통하여 동양어대와 서양어대 광역화 안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 시킬 것을 요구한다.
하나, 광역모집의 주체인 학교 본부와 학생복지처가 학우들에게 광역모집의 정당성을 납득시키고 광역모집의 안정화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광역모집의 주체인 학교 본부와 교무행정처가 학제개편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커리큘럼 정상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광역모집의 발전을 위한 모든 책임을 동양어대와 서양어대 학생회 및 학장실에 전가하지 않고 학교 본부에서도 자정적인 노력을 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광역모집 및 추가적인 학제개편에 대한 모든 사항은 민주적인 절차를 통하여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함을 제고한다.

 

2-2. < 동양어대와 서양어대 광역모집은 누구를 위한 학제개편인가? 학생복지처 규탄에 대한 성명서 >
하나, 학생복지처가 학우들에게 광역모집의 정당성을 납득시킬 것을 요구한다.
하나, 학생복지처가 학우들의 수업과 학교생활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안정화를 위하여 설문조사, 인터뷰, 면담 등 모든 매체를 통하여 동양어대와 서양어대 학우들의 불만을 수용하고 양 학생회, 양 학장실과 협조하여 함께 개선해나갈 것을 요구한다.
하나, 학생복지처가 광역모집에 대한 대처를 학생회와 학장실에만 전가하지 않고 학교 스스로 광역모집 발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2-3. < 동양어대와 서양어대 광역모집은 누구를 위한 학제개편인가? 교무행정처 규탄에 대한 성명서 >
하나, 교무행정처가 동양어대와 서양어대의 학자요구안을 즉시 반영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교무행정처가 동양어대와 서양어대의 올바르고 발전적인 커리큘럼 채택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며 커리큘럼 재편 과정에서 학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교무행정처가 동양어대와 서양어대 전체교수회의에서 의결된 바를 시행하기 위해 전적으로 노력과 투자를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교무행정처가 동양어대와 서양어대의 우수한 내·외국인 교원충원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

 

2-4. < 동양어대와 서양어대 광역모집은 누구를 위한 학자개편인가? 기획조정처 규탄에 대한 성명서 >
하나, 후속조치 없는 광역모집을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하나, 광역모집에 적극적인 투자와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기획조정처가 동양어대와 서양어대의 우수한 내·외국인 교원충원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

 

2-5. < 동양어대 & 서양어대 정체성 재확립에 대한 결의안 >
하나, 한국외국어대학교 학교 본부는 동양어대와 서양어대의 특성인 다양한 어문 계열 학과가 우리 학교의 경쟁력이며 정체성임을 인지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동양어대와 서양어대를 비롯한 ‘어문계열’이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정체성이며 이에 대해 자부심을 제고하고 본인의 학과 및 단과대학의 발전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이를 재고하기 위하여 각 대표자들의 서명을 통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재확립한다.

 

2-6. < 광역모집 속에서 학생회의 역할 제고에 대한 결의안 >
하나, 학교당국과 대화함에 있어 가장 먼저 앞장서 모든 학우들의 수업권을 지킬 것이다.
하나, 광역화 안정화를 위하여 모든 학우들의 목소리를 듣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나, 정시생과 수시생 학우들의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

 

2-7. < 성적평가지침 규탄 성명서 >
하나, 교무처 및 학교 당국은 외대에 맞는 성적지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나, 어문계열 학우들의 수업권을 침해하는 절대평가 인원 수 감소는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