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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4 | 조회수 : 182

제목 : 마포구, 18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부축제 개최한다 글쓴이 :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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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마포구 대표 기부축제인 ‘2018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이 열린다.

마포구는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활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재민이’는 주변의 이웃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주민들이 축제를 통해 돕는 저소득 가정이 우리들의 가까운 곳에서 쉽게 마주치는 이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붙여졌다.

지난 7년간 축제를 통해 총 17억2000여만원의 성금·품이 모아졌다. 이 재원을 토대로 마포구에서는 저소득 가정의 자립자금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사업’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경비와 학원비 등을 지원하는 ‘꿈나무키우기 사업’, 저소득 가구에게 치과치료비를 지원하는 ‘환한미소 찾아주기 사업’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하 기사 링크 확인)
 
 
[출처]
"마포구, 18일 기부축제 개최한다", (2018.9.13.),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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