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47272823
작성일 : 14.11.17 | 조회수 : 439
제목 : [2014.11.17] 이달말 대학구조개혁 단계별 평가로…지표는 절반 줄어 | 글쓴이 : 교수학습개발센터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교육부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단계별 평가를 도입하는 안을 내놓았다. 1단계에서 상·하위 그룹을 나누고 2단계에서 하위그룹을 추가 평가하는 식이다. 지표 수는 기존 38개에서 1단계 11개, 2단계 6개로 간소화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지난 11일 한밭대에서 열린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 공청회에서 이를 골자로 한 세부편람을 공개했다. 이번 편람에 따르면 전체 대학을 일괄적으로 평가해 다섯 등급으로 나누는 기존 방식을 바꿔 1단계에서는 △정원조정 및 학부(과) 조정 △교원확보 △학습지원 △교육성과 등 핵심 항목 11개 지표로 상위 A, B, C 세 등급을 나눈다. 상위 세 등급은 대교협 산하 한국대학평가원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으로 제한한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1149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법 제 28조(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규정에 의해 위와 같이 일부만 게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