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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2 | 조회수 : 400
제목 : [2015.01.12][신년기획]전자저널 값 천정부지…자료 못 사는 대학도서관 | 글쓴이 : 교수학습개발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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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감소’ 예산 ‘삭감’ 자료구입은 ‘난감’… 관계자들 “자료구입비 비율 2%는 확보돼야”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세계적인 학술출판사들의 가격인상 정책 때문에 대학도서관이 눈물을 삼키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세계 3대 학술출판사인 스프링거와 대학도서관의 가격협상이 결렬됐다. 문제는 출판사의 무리한 구독료 인상안 때문이었다.
스프링거 e저널(Springer ejournal)은 1차 협상에서 저널 1727종을 묶은 패키지 구독료를 3년간 매년 24%가량 인상해 달라고 요구했다. △1차년도 24% △2차년도 25% △3차년도 24% 등이다. 이후 20% 내외로 조정한 안을 내놨으나 대학도서관이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서 출판사와의 가격 협상을 위해 구성된 대학도서관 전자정보 공동구매 컨소시엄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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