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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4 | 조회수 : 591

제목 : [2015.03.04] 외국인 유학생 인증제, 질 관리되나 글쓴이 : 교수학습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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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다양성·중도탈락률 등 지표 개선 요구 커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황우여 부총리가 지난해 '5년간 외국인 유학생 3만 명' 유치를 목표로 내놓은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인증제가 질 관리에 효과적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은 8만 5000명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이른바 ‘반한’, ‘혐한’ 감정을 유발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인증제 지표 개선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질 관리를 새롭게 이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교육부 외국인 유학생 인증제는 1주기가 끝나 올해부터 2주기를 준비 중이다. 교육부는 △중도탈락률 또는 불법체류율 △외국인 유학생 다양성 △재정건전성 △언어능력 △의료보험가입률 △기숙사제공률 6개 지표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 인증대학과 비자발급 제한 대학을 지정해 평가해왔다. 2012년 유학생 인증을 받은 대학은 유효기간 3년 동안 다시 평가를 받지 않고, 절대 지표 값만 유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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